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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네덜란드(D+16)

  • 네덜란드 - 튤립과 풍차는 어디에? (D+24)

    2020.04.29 by 사노야

  •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안네 프랑크' 를 아시나요? (D+20)

    2020.04.29 by 사노야

  • 네덜란드 - 로테르담, 자연보다 더 자연을 닮은 마을 (D+17)

    2020.04.28 by 사노야

네덜란드 - 튤립과 풍차는 어디에? (D+24)

네덜란드 (2019.09.19.) ------- 유럽은 여름이 건기이고 겨울이 우기이다. 즉, 여름에 화창하고 맑은 날이 많다. 그래서인지 여행을 시작하고 한 달 가까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도 큰 비를 만난 적이 없다. 유럽에서는 가축들이 눈에 자주 띈다. 유럽 식탁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치즈 및 유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목장들이 곳곳에 있다. 한가롭게 풀밭을 거니고 있는 젖소들을 바라보고 있자면 비단 유럽 사람들의 여유롭고 넉넉한 생활을 부러워하는 게 사람 뿐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든다. 좁은 외양간에서 사는 우리나라의 소들에 비하면 유럽의 소들은 태어나자마자 금수저를 문거나 다름 없다. 다음 생에 젖소로 태어나야 한다면 꼭 유럽 젖소로 태어나자! 무릇 다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전통 음식을 먹어봐야 ..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네덜란드(D+16) 2020. 4. 29. 23:40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안네 프랑크' 를 아시나요? (D+20)

네달란드 - 암스테르담 (2019. 09. 15.) ------- 확실히 네덜란드는 전통적으로 상업과 무역의 나라라서 그런지 해안가에 위치한 서쪽 도시들이 더 잘 사는 거 같다. 넓은 정원을 가진 고급 주택은 말 할 필요도 없고 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일반 주택도 그 퀄리티가 남다르다. 주택의 앞마당은 온갖 수목과 꽃들로 가득하고 뒷마당은 작은 개천(開川)마냥 잔잔한 물이 있어 그 운치를 더해준다. 사유지와 공유지 사이의 경계는 희미하다. 주택의 울타리는 7살짜리 아이 키 높이 정도로 굉장히 낮고 집 주위를 감싸고 있는 물이 천연의 울타리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집들이 참 훤하다.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그 중심인 서울에 살고 있는 나로써는 이런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상상이 ..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네덜란드(D+16) 2020. 4. 29. 02:51

네덜란드 - 로테르담, 자연보다 더 자연을 닮은 마을 (D+17)

네덜란드 - 로테르담 (2019. 09. 12.) ------- 쉥겐 협약으로 인해 국경(검문소)가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국경을 지나는 주 도로에는 최소한의 확인 장치(?)는 설치해 놓은 듯. 유유자적 국경을 넘어 벨기에에서 네덜란드로 넘어옴. 벨기에에서 느꼈던 유럽 자전거 문화의 놀라움. 네덜란드에 와서는 그냥 할 말을 잃음ㅋㅋ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서 사이좋게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가는 여자 아이들. (걸어가는 학생은 일도 없음~) 철새처럼 긴 행렬을 이루며 분주하게 지나가던 학생들. 저 많은 자전거를 수용하려면 운동장만한 크기의 자전거 주차장이 필요할 거 같은데. 그러고 보니 우연히 만난 네덜란드 여고생이 말했지. "가끔은 하교 때 사람들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몰려서 자전거 갖고 나오는 데만 ..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네덜란드(D+16) 2020. 4. 2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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