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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오스트리아(D+50)

  • 오스트리아 -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

    2020.06.09 by 사노야

  • 오스트리아 - 바하우(Wachau), 좋은 와인의 조건.

    2020.06.07 by 사노야

  • 오스트리아 - 빈 오페라 하우스 두 가지 반응

    2020.06.06 by 사노야

  • 오스트리아 - 비엔나, 슈니첼과 빈 미술사 박물관

    2020.06.04 by 사노야

  • 오스트리아 - 유럽 최고의 자전거 길?

    2020.06.03 by 사노야

오스트리아 -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

자전거 여행 - 오스트리아 (2019. 10. 22.) ------- 허기를 달래려고 벤치에 앉아 견과류를 열심히 집어먹고 있었다. 비싼 견과류가 줄어들 때마다 마치 호주머니에서 돈이 줄줄 새 듯 마음이 아팠지만 별다른 방도가 없다. 과자나 초콜렛은 가격대비 열량이 높아서 자전거 여행자들이 가장 애용하는 식품이다. 과자나 초콜렛에 많이 포함된 단당류는 분해/흡수도 굉장히 빨라서 먹으면 바로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예전에 국토종주를 하다가 우연히 만난, '하루 만에 서울-부산 종주하기' 도전을 하고 있던 친구는 자전거 위에서 영양갱만 25개나 먹었다고 한다. (영양갱의 효능에 대해 어찌나 열변을 토하던지...) 하지만 잘 알다시피 과자나 초콜렛에 포함된 너무 많은 설탕은 우리 몸에 악영향을 줄 수 ..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오스트리아(D+50) 2020. 6. 9. 01:22

오스트리아 - 바하우(Wachau), 좋은 와인의 조건.

자전거 여행 - 오스트리아, 도나우 강 (2019. 10. 20.) ------- Krems에서 Melk까지 도나우 강을 따라 약 40km 가까이 연결된 길은 ‘바하우’라고 불리며 유네스코 세계 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은 화이트 와인의 재료가 되는 청포도 재배로도 유명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동안 수많은 길을 지나왔지만 이곳만큼 아름답고 자전거로 달리기 편한 길은 없었다. 아침을 먹기 위해 강변에 자리잡은 벤치에 앉았다. 그리고 무심결에 강 건너편의 풍경을 바라보았을 때 망치로 '땅' 하고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다. 천국이 있다면 이런 곳이 천국일게다. 눈앞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완벽하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다. 그 아름다운 풍경에 눈을 도저히 뗄래야 뗄 수가 없었다. 마치 시간이..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오스트리아(D+50) 2020. 6. 7. 18:03

오스트리아 - 빈 오페라 하우스 두 가지 반응

자전거여행 - 빈 (2019. 10. 18.) ------- 음악의 도시라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 앞으로도 인류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음악의 거장들이 '빈'을 중심으로 활동했다는 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빈'의 음악의 도시가 될 수 있었던 건 수 백 년의 역사를 자랑했던 유럽 최대의 왕조, '합스부르크 왕조'의 영향이 컸다. 음악을 사랑한 합스부르크 왕조의 영향은 곧 빈 시민들에게까지 전해진다. 이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하나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으로 빈이 폐허가 되었을 때 국회의사당, 시청, 오페라 하우스 중 어느 것을 제일 먼저 재건할 것인가를 놓고 한 시민투표에서 오페라 하우스가 선정된 게 그것이다. 빈에는 오페라 하우스 이외에도 음악박물관(HAUS DE..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오스트리아(D+50) 2020. 6. 6. 00:56

오스트리아 - 비엔나, 슈니첼과 빈 미술사 박물관

유라시아 횡단 자전거 여행 - 오스트리아, 비엔나 (2019. 10. 18.) -------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빈)에 도착했다. 누가 예술에 도시 아니랄까봐 여기저기 개성이 흠뻑 묻어나는 대중예술과 예사롭지 않은 조형물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도나우 강을 따라 나있는 자전거 도로를 가득 채운 스프레이 페인트 그림은 그 엄청난 규모와 함께 그림에서 엿보이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나를 놀랍게 했다. 일 박에 14유로 하는 호스텔에 서둘러 짐을 내려놓고 일단 허기를 채우러 식당으로 향했다. 목표는 Centimeter. 이곳에서 나는 슈니첼을 배가 터지게 먹을거다! 가게 안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든다. 테이블과 의자, 카운터, 바닥, 그리고 천장 등 대부분이 목재로 되어 있다. 마치 산 속 깊숙이 자리..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오스트리아(D+50) 2020. 6. 4. 00:44

오스트리아 - 유럽 최고의 자전거 길?

자전거 여행 - 오스트리아 (2019.10.17.) ------- 소리 소문 없이 체코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왔다. 국경검문소는 없지만 경계선을 나타내는 표지판은 있어서 어디까지가 체코이고 어디서부터가 오스트리아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 사실 표지판이 없어도 때로는 극적으로 때로는 미묘하게 바뀌는 주변 풍경으로 국경을 넘어왔다는 걸 어렵지 않게 눈치챈다. '문명의 그물(조홍식)'이란 책을 보면 서로 다른 국가를 구별하는데 크게 네 가지 정도의 기준이 있다. 그 네 가지 중 가장 먼저 오는 게 '지리'이다. 호주 대륙보다 작은 유럽 대륙에는 무려 48개나 되는 나라들이 오밀조밀 붙어있다. 국가 밀도가 세계 그 어느 대륙보다 더 높고 더불어 쉥겐협약이라는 것으로 인해 '지리'에 의한 경계가 모호할 법하다. 하..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오스트리아(D+50) 2020. 6. 3.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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