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Again - 뮌헨, 추위에서 해방?
유라시아 횡단 자전거 여행 - 뮌헨 (2019. 10. 30.) ------- 혹시라도 뮌헨 광관 정보를 얻으러 온 거라면 그런 거 없으니 Please Go Back~ (사진은 볼 수 있다.) 수도 베를린보다도 더 유명한 독일의 도시, 뮌헨에 도착했다. 뮌헨 호스텔 예약을 둘러싸고 약간의 소동이 있었다. 나는 보통 숙박일 일주일 전에 호스텔을 예약한다. 예약을 하고 가면 당연히 방이 없어서 돌아서야 하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지만 한 가지 큰 불편함이 따른다. 그건 바로 '숙박일에 맞게 도착해야 한다는 것!' 자전거로 여행하는 내게 있어 일주일 후에 예정된 숙박일을 맞춰서 찾아가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자전거 여행을 하면 우연히 누군가의 집에 초대를 받아 하루,이틀 머무르거나 갑자기 몸이 아프다거나 ..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독일 Again (D+58)
2020. 6. 13.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