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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Again - '리옹'의 풍경

    2020.07.25 by 사노야

  • 스위스 - '베른'에서 기차 타고 '리옹' 가기.

    2020.07.24 by 사노야

  • [읽고나서] 'No wrong turn' / 'Into the sunrise'

    2020.07.22 by 사노야

  • 스위스 - 스위스 농촌 풍경 그리고 베른에서 노숙하기...

    2020.07.07 by 사노야

  • 스위스 - 쉥겐 협약의 늪 그리고 패러글라이딩

    2020.07.04 by 사노야

  • 스위스 - 눈조차도 맛있는 청정 알프스!!

    2020.07.03 by 사노야

  • 스위스 - 하더쿨룸(Harder Kulm) 걸어서 올라가 봤니?

    2020.07.01 by 사노야

  • 스위스 - New 카메라!

    2020.06.26 by 사노야

프랑스 Again - '리옹'의 풍경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 - 리옹 사진(2019. 11. 15.) -------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프랑스 Again (D+80) 2020. 7. 25. 03:31

스위스 - '베른'에서 기차 타고 '리옹' 가기.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 - 스위스 (2019. 11. 14.) * 스위스 '베른'에서 기차 타고 프랑스 '리옹' 가기. ------- * 스위스 '베른'에서 기차 타고 프랑스 '리옹' 가기 유럽에서 한 번쯤은 기차를 이용해 보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다. 마침 비자 문제로 모든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야 하는 상황이 운 좋게(?) 찾아왔고 기차를 이용하게 되었다.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서 프랑스 제2의 도시라 불리는 '리옹'까지의 여정. 도중에 제네바에서 한 번 기차를 갈아타야 한다. 난민처럼 구명조끼 하나만을 의지한 채 조그마한 보트로 드넓은 대양을 건너는 게 아닌, 거미줄처럼 잘 짜여진 유럽의 철도를 타고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하는데 무슨 큰 문제 있겠냐만은 역시 예상했던 대로 일은 시작..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스위스 (D+69) 2020. 7. 24. 02:18

[읽고나서] 'No wrong turn' / 'Into the sunrise'

No wrong turns / Into the sunrise 저자: Chris Pountney 주제: 자전거 세계여행 ------- -이 책을 읽은 한국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궁금하다. 어쩌면 내가 최초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이 책을 읽고 독후감까지 쓴 한국 사람은 내가 최초라고 확신한다. (최초라는 타이틀은 비록 정말로 사소한 일일지라도 소소한 기쁨과 자부심을 가져다준다.) 그만큼 장거리 자전거 여행은 여전히 한국 사람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개념이다. 게다가 장담하건대 우리나라 서점에서는 절대로 찾아볼 수 없는, 족보 없는 작가가 쓴 영어 원서라면 더더욱 진입장벽이 바벨탑처럼 하늘 높이 높아질 게 분명하다. 내가 아무 생각 없이 산 아마존 ‘킨들’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책의 저자처럼 자전거로 장..

책 (Books) 2020. 7. 22. 21:22

스위스 - 스위스 농촌 풍경 그리고 베른에서 노숙하기...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 - 스위스 (2019. 11. 14.) * 베른으로 가는 길 * 베른에서 노숙하기 ------- * 베른으로 가는 길 인터라켄에서 보람찬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스위스 수도 '베른'을 향해 출발했다. 원래 베른에 갈 예정도 없었을뿐더러 심지어는 베른이라는 도시가 있는 줄도 몰랐다. (그동안 스위스의 수도는 '취리히' 내지 '제네바'인 줄 알았다.ㅠ.ㅠ) 베른에 가게 된 이유는 순전히 마르셀의 추천과 베른에서 리옹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함이었다. 기존의 계획대로라면 몽트뢰(Montreux)에서 시옹성을 보고 레만 호(Lac Leman)를 따라 프랑스로 넘어갈 생각이었는데 완전히 오해하고 있던 빌어먹을 쉥겐 협약으로 인해 완전히 쪽박 신세다. (마르셀에게 이 경로에 대해..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스위스 (D+69) 2020. 7. 7. 03:05

스위스 - 쉥겐 협약의 늪 그리고 패러글라이딩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 - 스위스 (2019. 11. 11.) * 뒤늦게 발견한 쉥겐 협약의 늪 *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 * 뒤늦게 발견한 쉥겐 협약의 늪 어제 밤에는 기분이 살찍 좋지가 않았다. 8시간이 넘는 알프스 등산을 마친 후, 고단한 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와서 바로 저녁 준비를 했다. 저녁 메뉴는 그 전날과 같았다. 삶은 계란과 버섯과 파가 듬뿍 들어간 신라면. 유럽에서 가장 싸게 구할 수 있는 한국의 맛, 신라면은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둬야 한다!! 많이 피곤했지만 요리를 하면서(딱히 요리라고 부를 만한 게 없지만서도...) 다른 투숙객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호스텔의 주인장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 주인장 아저씨는 알고보..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스위스 (D+69) 2020. 7. 4. 18:53

스위스 - 눈조차도 맛있는 청정 알프스!!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 - 스위스 (2019. 11. 10.) * 겨울의 알프스. ------- * 겨울의 알프스. 알프스의 등산로가 이렇게 다양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유럽의 정상이라 불리는 알프스의 '융프라우'(Jungfraujoch, Top of Europe, 3,454m)를 쉬엄쉬엄 올라갔다 오면 될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다. 인터라켄에서 갈 수 있는 알프스 산맥의 정상 '융프라우'는 오직 산악열차를 타고만 갈 수 있다. 문제는 이 산악열차 표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거다. (사실 이 산악철도의 건설 역사를 알고나면 이렇게 비싼 가격이 어느정도 납득이 간다.) 결국 '융프라우'는 미련없이 깨끗하게 포기하고 '클라이네 샤이덱'(KL.Scheidegg, 2,061m) 까지만 올라가기로 했..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스위스 (D+69) 2020. 7. 3. 03:55

스위스 - 하더쿨룸(Harder Kulm) 걸어서 올라가 봤니?

유라시아 횡단 자전거 여행 - 스위스 (2019. 11. 09.) * 일단 가볍게(?) 하라쿨룸 등반~ ------- * 일단 가볍게(?) 하더쿨룸(Harder Kulm) 등반 며칠 동안 흐렸던 날씨가 인터라켄('두 개의 호수 사이'라는 뜻)에 도착하자 점점 맑아지기 시작한다. '횡재했다!!' 스위스의 미친 물가는 호스텔 가격에서도 어김없이 그 위용을 드러냈다. 어렵게(?) 찾은, 인터라켄에서 가장 싼 호스텔 가격이 1박에 20프랑크(한화로 대략 2만원). 서유럽과 비교해봐도 역시 0.3배 정도는 비싸다! 뭐... 독일 사람들이 스위스로 돈 벌러 올 정도라고 하니... 말 다 했지. 고소득/고물가! 호스텔에 도착했는데 뭔가 이상했다. 건물은 사진 상에서 보았던 건물임이 확실한데 간판은커녕 아무런 표시조차..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스위스 (D+69) 2020. 7. 1. 01:38

스위스 - New 카메라!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 - 스위스 (2019. 11. 08.) * 루체른 * 인터라켄으로 가는 길. ------- *루체른 마르코의 조언대로 루체른에 도착하자마자 'Interdiscount' 매장에서 카메라를 샀다. 'SONY DSC-HX90V' = 작고 가볍다. 렌즈를 30배까지 확대할 수 있다. 마르코가 가지고 있던 카메라와 같은 모델이다. 그도 그럴 게 마르코의 카메라를 보고 그 성능에 반하여 산 거니까ㅎㅎ 그동안 아이폰6s로 사진을 찍어왔는데 조금 아쉬움을 느꼈다. 아이폰6s로도 충분히 고퀄리티의 사진을 찍을 순 있지만 셀카를 찍을 때라든가 (아이폰6s 전면 카메라는 매우 후졌다!) 특히 확대해서 찍을 때는 화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마르코를 만나기 전까지는 '이 정도 불편은 그냥 감수하자..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스위스 (D+69) 2020. 6. 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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