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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고나서] 변신 - 프란츠 카프카

    2020.06.21 by 사노야

  • 스위스 - You are a cyclist!!

    2020.06.21 by 사노야

  • 스위스 - 귀신인 줄 알았지?

    2020.06.19 by 사노야

  • 독일 Again - 디즈니 성 모태, 노이슈반슈타인 성

    2020.06.17 by 사노야

  • 독일 Again - 뮌헨, 추위에서 해방?

    2020.06.13 by 사노야

  • [체코 - 오스트리아 - 독일] - '하루 만에 3개국 지나가기' 그리고 '코젤 맥주'

    2020.06.12 by 사노야

  • 체코 Again - 체스키 크롬로프, 변화는 한 순간~

    2020.06.11 by 사노야

  • 오스트리아 -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

    2020.06.09 by 사노야

[읽고나서] 변신 - 프란츠 카프카

-변신- 저자: 프란츠 카프카 기타: 단편소설 - 줄거리 -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그레고리 잠자'는 영문도 모른채 '벌레'로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 당혹감을 금치 못 한다.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그레고리는 자신(벌레)의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 하는 상황에서도 출근 걱정을 한다. 그레고르의 가족은 '벌레'로 변해버린 그레고르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그들은 걱정과 연민, 그리고 두려움을 품은 채 그를 방 안에 숨기고 돌봐준다. 그레고르의 경제력에 의지해 살아가던 그들은 그레고르가 더이상 돈을 벌 수 없게 되자 생존을 위해 각자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는 와중 더욱 '벌레화' 되어가는 그레고르와 그를 둘러싼 나머지 가족 구성원들 간의 관계는 점점 소원해지고 그에 따라 그..

책 (Books) 2020. 6. 21. 21:06

스위스 - You are a cyclist!!

유라시아 횡단 자전거 여행 - 스위스 (2019. 11. 7.) * You are a cyclist ------- "Hey. 너 지금 어디 가니?" Aldi를 향해 달리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뜬금없이 말을 걸어왔다. 뒤를 돌아보니 나와 비슷한 나이의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나를 쫒아오고 있었다. 자전거를 쓱 살펴보니 앞뒤로 달린 랙과 함께 자전거 프레임에 덕지덕지 붙은 수많은 나라의 국기 스티커가 눈에 띈다. 나는 한순간에 그의 정체를 꿰뚫어 보았다. '자전거 여행자다!' 그는 자신을 마르셀이라고 소개했다.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고 곧 그는 내게 파격적인 제안을 해왔다. "나 지금 우리 부모님 집으로 점심 먹으러 가는데 혹시 괜찮으면 같이 가지 않을래?" 하필 오늘 하루종일 세수를..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스위스 (D+69) 2020. 6. 21. 01:09

스위스 - 귀신인 줄 알았지?

유라시아 횡단 자전거 여행 - 스위스 (2019. 11. 05.) *귀신(또는 미친사람)인 줄 알았지~ *담장 없는 학교라니... ------- * 귀신(또는 미친사람)인 줄 알았지? 스위스는 유럽연합에도 쉥겐 협약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은 영세중립국이다. 그렇기에 당연히 국경에 국경검문소가 설치되어 있었다. 사람이 보초를 서고 있는 국경검문소를 지나가는 건 처음이었다. 처음이라서 그럴까? 잘못 한 일이 없는데도 왠지 긴장이 되었다. 당장이라도 밖에서 보초를 보고 있는 남자가 나를 불러세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입국거부'를 때려버릴 거 같았다. 사실 입국거부까지는 말도 안되는 일일지라도 나를 불러세울 명분은 충분했다. 난민처럼 빼빼 말라서 자전거에 온갖 짐을 주렁주렁 달고 지나가는 꼴이라니... 위험하게 ..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스위스 (D+69) 2020. 6. 19. 00:00

독일 Again - 디즈니 성 모태, 노이슈반슈타인 성

유라시아 횡단 자전거 여행 - 독일 (2019. 11. 03.) ------- 알프스가 보인다. 이거다! 기존의 계획을 전면 뒤짚어 엎은 이유가 바로 이 알프스를 보기 위해서였다. 물론 지금 보이는 부분은 얼마나 거대할 지 전혀 예측할 수도 없는 웅장한 성의 외벽에 불과하다. 이 성벽 안의 과연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너무나도 기대가 된다. 오늘은 10월 31일 할로윈이다. 독일에서 할로윈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재미난 사실을 알아냈다. 독일에는 매년 4월 23일 '독일 맥주의 날' 이라는 공휴일이 있다. Wow!) 할로윈이 언제인지, 그리고 할로윈이 독일에서 공휴일인지 아닌지 일말의 단서조차 없는 나는 평소와 다름없이 길을 나섰고 슈퍼마켓이 모두 닫혀 있는 걸 보고서야 오늘이 심상치 않은 날..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독일 Again (D+58) 2020. 6. 17. 01:01

독일 Again - 뮌헨, 추위에서 해방?

유라시아 횡단 자전거 여행 - 뮌헨 (2019. 10. 30.) ------- 혹시라도 뮌헨 광관 정보를 얻으러 온 거라면 그런 거 없으니 Please Go Back~ (사진은 볼 수 있다.) 수도 베를린보다도 더 유명한 독일의 도시, 뮌헨에 도착했다. 뮌헨 호스텔 예약을 둘러싸고 약간의 소동이 있었다. 나는 보통 숙박일 일주일 전에 호스텔을 예약한다. 예약을 하고 가면 당연히 방이 없어서 돌아서야 하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지만 한 가지 큰 불편함이 따른다. 그건 바로 '숙박일에 맞게 도착해야 한다는 것!' 자전거로 여행하는 내게 있어 일주일 후에 예정된 숙박일을 맞춰서 찾아가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자전거 여행을 하면 우연히 누군가의 집에 초대를 받아 하루,이틀 머무르거나 갑자기 몸이 아프다거나 ..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독일 Again (D+58) 2020. 6. 13. 21:02

[체코 - 오스트리아 - 독일] - '하루 만에 3개국 지나가기' 그리고 '코젤 맥주'

자전거 여행 - '하루 만에 3개국 지나가기' 그리고 '코젤 맥주' (2019. 10. 27.) ------- 두 발만을 이용해서 하루 만에 3개국을 지나간 한국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물론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알아줄 필요도 없지만, 또한 1등으로 댓글 달고 자랑하는 것 만큼이나 정말로 쓸데없는 일이지만... 남들이 쉽게 할 수 없는 무언가를 한다는 건 은근히 기분 좋은 일이다. 그렇다!! 오늘 나는 체코에서 오스트리아로, 오스트리아에서 독일로 넘어왔다. 하루 만에 3개국의 땅을 밟았다! 3개국이고 자시고 사실 이번 포스팅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다. 그건 바로 '코젤 흑맥주' 찬양! 마침내 내 입맛에 안성맞춤인 맥주를 찾았다. 문자 그대로 매!일! 마!셔!도! 결코 질리지 않는 맛있는 맥주를 찾았다. ..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독일 Again (D+58) 2020. 6. 12. 01:44

체코 Again - 체스키 크롬로프, 변화는 한 순간~

자전거 여행 - 체스키 크롬로프 (2019. 10. 23.) ------- 체코-오스트리아-체코 Again. 오스트리아에서 바로 독일로 넘어가지 않고 체코로 다시 돌아온 이유는 단 하나였다. '체스키 크룸로프!' 어차피 넘쳐나는 시간을 가지고 자전거 여행을 하는 내게 있어 히말라야 산맥을 넘거나 사하라 사막을 지나는 게 아닌 이상 경로 따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보고 싶은 게 있으면 보고 간다!! 그리 높지 않은 산맥 하나를 넘고나자 체코였다. 역시나 국경 표지판은 없었지만 눈에 띄게 변하는 (인공적인) 풍경으로 인해 오스트리아에서 체코로 넘어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체코로 넘어온 그 다음 날, 체스키 크룸로프(Cesky Krumlov)에 도착했다. 체코에서 프라하 다음으로 유명한 ..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체코 Again (D+56) 2020. 6. 11. 00:27

오스트리아 -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

자전거 여행 - 오스트리아 (2019. 10. 22.) ------- 허기를 달래려고 벤치에 앉아 견과류를 열심히 집어먹고 있었다. 비싼 견과류가 줄어들 때마다 마치 호주머니에서 돈이 줄줄 새 듯 마음이 아팠지만 별다른 방도가 없다. 과자나 초콜렛은 가격대비 열량이 높아서 자전거 여행자들이 가장 애용하는 식품이다. 과자나 초콜렛에 많이 포함된 단당류는 분해/흡수도 굉장히 빨라서 먹으면 바로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예전에 국토종주를 하다가 우연히 만난, '하루 만에 서울-부산 종주하기' 도전을 하고 있던 친구는 자전거 위에서 영양갱만 25개나 먹었다고 한다. (영양갱의 효능에 대해 어찌나 열변을 토하던지...) 하지만 잘 알다시피 과자나 초콜렛에 포함된 너무 많은 설탕은 우리 몸에 악영향을 줄 수 ..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오스트리아(D+50) 2020. 6. 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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