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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카이세리-피나르바시) - 운명을 뒤바꾼 우연한 만남.

    2021.02.26 by 사노야

  • 터키(카파도키아) - 다시는 없을 카파도키아의 진풍경.

    2021.02.23 by 사노야

  • 터키(카파도키아 가는 길) - 아나톨리아 고원에서 맞이한 첫날 밤 그리고 터키의 들개들.

    2021.02.17 by 사노야

  • 터키(안탈리아~콘냐) - 휴양 도시 안탈리아 그리고 아나톨리아 반도.

    2021.02.13 by 사노야

  • 터키(이스탄불) - 내 마음대로 끼적이는 '이스탄불' - 1부

    2021.01.02 by 사노야

  • [읽고나서] 수용소군도

    2020.08.05 by 사노야

  • 프랑스 Again - 스페인이요!! 내가 간다!!

    2020.07.31 by 사노야

  • 프랑스 Again - 마르세유, Oh my 지중해!

    2020.07.25 by 사노야

터키(카이세리-피나르바시) - 운명을 뒤바꾼 우연한 만남.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 - 터키(카이세리 ~ 피나르바시) 운명을 뒤바꾼 우연한 만남. [2020. 4. 5. ~ 4. 8.] *만수르! 운명을 뒤바꾼 우연한 만남. *최악의 날. ---------- *만수르! 운명을 뒤바꾼 우연한 만남. 검은 새 무리가 한동안 창공을 한 자리에서 빙글빙글 맴돌며 날고 있었다. 사람이 보기에는 이상해 보일지 몰라도 동물들의 기이한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얼른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다. ‘왜 새들은 한 자리에서 빙글빙글 맴돌며 날까?’ 한글로는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에 영어로 검색을 해보았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답을 얻을 수 있었다. Q: Why do flocks of birds fly in a circle over the same place o..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터키 (D+176) 2021. 2. 26. 17:10

터키(카파도키아) - 다시는 없을 카파도키아의 진풍경.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 - 터키(카파도키아) 다시는 없을 카파도키아의 진풍경!. [2020. 4. 3. ~ 4. 4.] *동굴에서 캠핑? *자꾸 호주가 생각 나는 외계 행성, 카파도키아. ---------- * 동굴에서 캠핑? “진작 여기에 와 봤더라면 굳이 달에 갈 필요가 없었을 텐데 말이죠.” -닐 암스트롱- 터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카파도키아’를 묘사하는 수많은 글이 있지만 이 말 하나면 깔끔하게 교통정리가 된다고 생각한다. 닐 암스트롱 본인으로서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한 말이었겠지만 어쨌든 인류 최초로 달에 갔던 사나이가 했던 말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온다. 우치사르(Uchisar)에 도착했을 때 하늘에서는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리나라 같으면 따뜻한 봄을 알리는 벚꽃..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터키 (D+176) 2021. 2. 23. 21:47

터키(카파도키아 가는 길) - 아나톨리아 고원에서 맞이한 첫날 밤 그리고 터키의 들개들.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 - 터키(카파도키아 가는 길) 아나톨리아 고원에서 맞이한 첫날 밤 그리고 터키의 들개들. [2020. 3. 29. ~ 4. 2.] *아나톨리아 고원에서 맞이한 첫날 밤 *터키의 들개들 *천둥번개 칠 때 텐트 안에 있으면 안전할까? ---------- *아나톨리아 고원에서 맞이한 첫날 밤 만약 자동차를 운전해서 이 길을 지난다면 졸음과의 처절한 싸움을 피할 수 없을 거 같았다. 왜냐하면 대평원 또는 사막 지형의 도로가 대게 그렇듯 아나톨리아 고원을 가로지르는 D300 국도도 자로 그은 듯 일직선으로 나 있었기 때문이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약간 졸음이 밀려올 정도였다. 맞바람이 조금 불기는 했지만 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넓고 잘 포장된 갓길을 따라서 쾌적하게..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터키 (D+176) 2021. 2. 17. 02:34

터키(안탈리아~콘냐) - 휴양 도시 안탈리아 그리고 아나톨리아 반도.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 - 터키(안탈리아 ~ 콘냐) 휴양 도시 안탈리아 그리고 아나톨리아 반도. [2020. 3. 22. ~ 3.28.] *관광객이 하나도 없는, 터키의 최대 휴양지 안탈리아 *모닥불 피우기 *아나톨리아 고원의 대도시, 콘냐. ---------- *관광객이 하나도 없는, 터키의 최대 휴양지 안탈리아. [If you feel tired, stop and do something else and then keep going. So, don’t think of it as a hundred kilometers. Think of it as chunks, five chunks of 20km.] [힘들면 잠시 쉬면서 다른 걸 한 다음에 다시 길을 나서는 거야. 너무 먼 앞을 생각하지 마. 10..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터키 (D+176) 2021. 2. 13. 02:05

터키(이스탄불) - 내 마음대로 끼적이는 '이스탄불' - 1부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 - 내 마음대로 끼적이는 동서양 문명의 교차점, 멜랑콜리의 도시 '이스탄불' (2020. 2. 23 ~ 2020. 3. 12.) -------- - 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픽션 작가도, 어떠한 역사적이고 숭고한 임무를 가진 채 이스탄불에 온 고고학자나 역사학자도 아니다. 당장 내일 모래를 마지노선으로 삼 년째 몸 담고 있는 시시콜콜한 잡지사에 투고를 해야 하는 상황도, 이제 막 일만 명 정도의 구독자를 돌파하고 콘텐츠 제작에 더욱더 심혈과 박차를 기울이는 유튜버도 아니다. 요점은 내게 있어 '이스탄불'에 관한 나만의 무언가를 창조하는데 있어 아무런 외부적인 압박이나 의무 또는 그에 따른 보상도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탄불'에 관한 글 작성의 구상 단계..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터키 (D+176) 2021. 1. 2. 19:49

[읽고나서] 수용소군도

- 수용소군도 - 저자: 알렉산드로 솔제니친 기타: 전 6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정말 재밌다! ------- 작가 소개나 작품의 배경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가의 대표 작품이니만큼 '위키백과'나 '나무위키'에만 가도 이에 대한 설명은 아주 자세히 서술되어 있을 테니 말이다. 언제나처럼 독후감을 쓰기에 앞서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과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자 다른 사람들이 쓴 독후감을 검색해 보았다. 생각보다 관련된 글이 별로 없었다. 사람들이 책 자체를 읽지 않은 걸까? 아니면 책은 읽었는데 독후감을 쓰지 않은 걸까? 어느 쪽이던 간에 작가나 작품의 명성을 생각하면 이상한 일이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아마 이데올로기(이념)을 둘러싼 고리타분한 정치 소설이라는 작품의 이..

책 (Books) 2020. 8. 5. 00:35

프랑스 Again - 스페인이요!! 내가 간다!!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 - '마르세유'에서 스페인 가는 길 (2019. 11. 23.) * 지중해를 따라서 * 야생마? * 프랑스 통조림, 요리의 행복 * 펑크, 펑크, 펑크! ------- * 지중해를 따라서. 지중해 해안선을 따라 스페인을 향해 가는 길은... 너무 힘들었다... 이전 글에도 수없이 언급했지만 빌어먹을 쉥겐 협약 때문에 나는 상당히 서두르고 있었다. 하루 평균 60km씩 달리며 여행을 만끽하고 있었는데 일정 상 이제는 80km씩 달려야만 했다. 지중해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경사가 일도 없는 길이라고는 하지만 평소에 60km씩 달리던 내게 80km씩 달리는 일은 조금 무리로 느껴졌다. 하지만 내게 별다른 선택권이 없었다. 당분간은 자전거 여행이 아닌 자전거 질주를 해야 한다!..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프랑스 Again (D+80) 2020. 7. 31. 02:33

프랑스 Again - 마르세유, Oh my 지중해!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 - 프랑스, 마르세유 (2020. 11. 18.) *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로~ * 지중해식 해산물탕 '부야베스'를 찾아서 * 명불허전,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프랑스 * 지상 낙원, 칼링크 국립공원 ------- *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로~ 리옹에서 출발한 기차는 부지런히 지중해에 위치한 도시, 마르세유로 향하는 중이었다. 기차 안에서 나는 멍하니 창문 밖을 바라보며 '기차를 타길 정말 잘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창밖으로는 대략 삼 년 만에 보는 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물들였다. 유럽 여행을 시작한 지 어느덧 삼 개월 가까이 되었다. 최근에 날씨가 어는점 가까이 떨어지는 둥 점점 추워지긴 했지만 눈을 마주한 적은 없었다. 한데 지금의 창밖의 모습은 그야말로 설..

유라시아 대륙 횡단 자전거 여행/프랑스 Again (D+80) 2020. 7. 25.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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